서태웅 이고 싶었다.
중학교 1학년 때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농구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때 우리나라 농구 인기는 엄청 났지.. 특히 연고전 짱!
중학교 시절 농구에 완전 미쳐서 아침에 등교 해서 농구 하고 점심시간에 하고 학교 끝나고 하고 주말에도 하고 눈이와도 하고 비가 와도 했다
그러다 보니 중학교 때는 이미 농구로는 인정을 받았고 다른 학교 농구하는 친구들과 시합을 해돈 압도적 이었지 우후후후
그 때 나를 두근두근 하게 했던 만화! 슬램덩크에 빠져서 나도 서태웅 처럼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생각 해고 농구를 할 때 이미지를 생각 하며 농구를 했지 ㅋㅋㅋ
내 중학교 때 우상이던 등번호 11번 서태웅!
ㅋ ㅑ.. 얼굴도 잘생겼지 성격은 모르겠지만 ㅎㅎㅎ 암턴 짱이었다.
슬램덩크 만화 에서는 강백호와 서태웅의 사이가 매우 안좋다. 라이벌 관계? 그러면서 서로를 발전 시켜주는 관계 ㅎㅎ 특히 맨 마지막 둘이서 하이파이브 할 때는 정말 멋지고 멋졌지.
마지막 24편인가 산왕을 이기고 난 후 바로 성급하게 마무리가 되었던 슬램덩크.. 그 당시에는 작가가 아프다는둥 죽었다는 둥 별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그 후로 리얼,베가본드 같은 만화도 나오더라.
그런거 필요 없이 그냥 슬램덩크 후속편이 나오길 엄청 빌고 빌었는데...
농구를 마지막 으로 한게 6년전에 대학교 체육대회 였네.. 과대표로 자진출두 하여 우승 하고 우승상금도 받았는데.. 예전에 농구를 같이 하던 친구들과 연락이 안되서 농구를 못하고 있지만 다시 연이 된다면 다시 꼭 해보고 싶다.
그리고 슬램덩크 만화책을 모아 볼까 고민중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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