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돼지갈비 맛집, 6번출구 대원갈비 추천

고기가 먹고 싶은 까밥이 입니다.

2호선 신림역6번 출구 근처에 대원갈비 라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매장 입구 부터 "아~ 여긴 갈비 맛집 같은데?" 라는 포스가 느껴지며

매장 안도 넓고 손님도 참 많더군요.

돼지갈비가 생각 나서 큰 기대없이 들린 신림역 돼지갈비 맛집 후기 남기겠습니다.

 

 

신림역 대원갈비

서울 관악구 신림로67길 5 금호빌딩 1층

24시간 열려있네요.

주차 된다고 합니다.

 

 

신림 대원갈비 보니까 3대집 이라고 되어 있네요. 3대가 하는 갈비집 인가봐요.

평일 저녁시간이었고 손님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꽤 유명한 곳 인가봐요.

 

 

돼지갈비 16.000원 이었고 지금 알앗는데 살로만,뼈갈비로만 이렇게 구분을 해서 주문을 할 수 있나봐요. 몰랐습니다 ㅋㅋㅋ

저는 살로만을 먹었나봐요.

 

 

명이나물

신림역 돼지갈비 맛집 밑반찬이 꽤 잘나오더라고요.

 

 

계란말이가 진심 맛이 있던데.. 또 먹고 싶네요.

계란말이에는 케찹이 정석 아닌가요? 케찹은 안뿌려주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숯불이 올라오고 불판이 뜨거워지길 기다리고~

 

 

 

불판이 뜨거워지면 돼지갈비를 올려주면 되요.

 

 

 

돼지갈비가 다 익으니 참 먹음직 스럽게 변하더군요. 너무 작게 짤랐나 아까운 고기 2점이 숯불로 떨어져버렸어요 ㅠㅠ

 

 

돼지갈비엔 역시 비냉이죠!

비냉을 마무리로 고기특유의 느끼함을 싹 씻어내주고 왔어요.

 

2호선 신림역 6번 출구 나와서 길가를 따라 쭉~ 걸어오다보면

컴포즈 커피가 코너에 딱 보입니다!

컴포즈 커피 앞 골목으로 들어오면 좌측에 있는 대원갈비 매장 이에요.

찾는건 상당히 쉬운편 이에요.

손님이 굉장히 많았는데도 사장님이나 직원 아주머니 상당히 친절하셨답니다~

 

오늘도 맛있게 한끼 먹고 온 까밥이 였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맛있는 메뉴로 찾아오겠습니다~!!